주택청약 당첨확률 높이는 팁은?

주택청약 당첨확률 높이기

지난 시간에 이어 주택청약에 대해 더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주택 청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당첨을 받고 싶기때문이겠죠? 오늘은 목적을 이루기 위한 당첨확률 높이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택청약 당첨확률 높이는 팁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2020년 8월 기준으로 약 2,667만 개의 청약통장이 개설되었다고 합니다. 이 중 가입 2년이 경과된 1순위자는 1,477만 개로 전체 가입자 중 5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미 절반 이상이 1순위자라는 뜻인데 청약통장 1순위만으로는 당첨확률이 높지 않다는 걸 의미합니다.(여기서 좌절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는 팁을 공유해봅니다.

 

 

1. 청약통장도 명의변경이 가능합니다. 주택 청약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본인 명의로 가입해 놓은 청약통장이 없거나, 가입 기간이 아직 짧아서 걱정이라면 가입 기간이 길고 납입 금액 또한 많은 가족 명의 청약통장이 있는지 먼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가족이란 직계존비속, 즉 청약자 본인을 기준으로 부모와 조부모 그리고 자녀까지 해당합니다.)

 

청약통장 종류별로 명의 변경 방법이 다릅니다. 2009년 5월부터 출시된 청약종합저축통장은 가입자가 사망하거나 개명을 할 경우에만 명의변경이 가능하기 떄문에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하지만 2009년 이전에 있던 청약저축통장은 세대주 변경 시 명의변경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청약저축통장을 가진 부모님과 같은 세대에 살고 있고 부모님이 세대주, 본인이 세대원이라면 본인이 세대주가 되고 부모를 세대원으로 변경할 경우 청약통장 명의변경에 해당됩니다. 만일 현재 부모님과 세대가 분리되어 있다면 먼저 세대를 합친 후 세대주 변경으로 청약통장 명의변경을 하면 명의 변경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해서 청약통장 우선순위 가점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3. 주택청약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평소 틈틈이 정보를 체크하고 수집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한국감정원이 운영하는 주택청약 사이트 '청약홈'을 활용하면 청약일정을 일 단위, 월 단위 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택청약 사이트를 수시로 체크하는 것은 필수겠죠?

 

 

4.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팁이 필요하다면 청년들의 내집 마련 전략을 수립하고 상세한 방법을 알려주는 공공주택 컨설팅 '홈드림 연구소'를 참고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주택청약 당첨 확률 높이는 팁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양한 생활 꿀팁이 담긴 아래 글들도 참고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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