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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아픈 사람들이 의심해야 하는 3가지 질환과 하면 좋은 3가지 방법

무릎 관련 질병과 좋은 방법들

나이가 먹으며 무릎이 아픈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특히 겨울철에 조심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릎이 아플때 조심하고 의심해야할 3가지 질환과 3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릎이 아플때 의심해야하는 질병 3가지

1. 무릎의 고정피해, 성직자병이라 불리는 무릎 점액낭염

무릎의 점액낭은 관절을 부드럽게 하고 보호하는 점액이 들어있는 주머니와 같은 곳입니다. 무릎은 물론 어깨나 팔꿈치, 고관절 등에도 점액낭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중 무릎의 경우 슬관절 주변 여러 곳에 점액낭이 존재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위치는 슬개골 앞쪽에 위치해있습니다. 만약 관절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거나 무릎에 마찰이 심할 경우 점액낭에 염증이 생겨서 점액의 양이 많아지고 붓는 증상이 동반되는데 이를 ‘무릎 점액낭염’이라 부릅니다. 무릎 점액낭염은 발병 원인과 연결 지을 수 있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것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무릎 점액낭의 위치로 인해 무릎을 많이 꿇으면 발병률이 더욱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때문에 무릎 점액낭염은 하녀 무릎병, 성직자병 등 특이한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무릎에서 소리가 나며 움직일때 걸리는 느낌의 추벽증후군

무릎을 움직일 때마다 ‘딸깍’ 소리와 함께 통증이 발생되지만 X-ray 상으로 퇴행 소견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 ‘추벽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한번쯤 무릎에서 나는 소리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 중 소리가 계속 반복되면 추벽증후근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추벽’은 무릎 안에 있는 얇은 막으로 선천적으로 다들 갖고 태어나지만 관절이 점차 발달하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성인 3명 중 1명 정도는 추벽이 없어지지 않고 계속 남게 되는데, 추벽을 계속 가지고 있다고 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무릎 관절을 자주 사용하면서 추벽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거나 외상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추벽이 두껍고 단단해지면, 통증과 마찰음이 발생하는 ‘추벽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로 무릎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주로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자전거나 등산 등 스포츠 활동을 마니아처럼 즐기는 일반인에게도 발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추벽증후군으로 진단된 경우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부분이 운동 강도 조절입니다. 과도한 운동을 피하고 무릎에 하중을 줄이는 운동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3. 무릎 전체가 붓는 활액막염무릎

활액막은 무릎 관절을 감싸는 관절낭 안쪽에 위치한 얇은 막입니다.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주고 연골에 영양을 공급하는 윤활액 분비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활액막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염증이 발생하여 윤활액이 과도하게 생성되면서 무릎 전체가 붓고 화끈거리는 통증이 동반되는데 이를 ‘무릎 활액막염’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막상 환자들 중에 활액막염 증상을 보이는데도 단순 노화 현상으로 치부하여 적극적인 치료 없이 통증을 참아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자가진단은 결코 옳지 않습니다.

 

 

무릎 아플때 하면 좋은 3가지

1. 오르막길 걷기

무릎 관절염 환자는 계단을 오르기 힘들다. 그렇다고 평지를 마냥 걷는다고 해서 운동 효과가 아주 크지도 않다. 이때 걷기 좋은 곳은 오르막길다. 국내의 한 연구에 따르면 10% 경사도를 걸을 때 무릎 근력 강화 효과가 가장 크다. 트레드밀 위를 걸을 때 경사도를 10%로 맞춰놓자. 이 정도 경사로를 걸으면 무릎 관절 각도 변화가 가장 커서 주변 근육을 많이 쓰게 된다. 보폭을 넓히면 더 효과가 좋다.

 

 

2. 뒤로 걷기

뒤로 걸으면 앞으로 걸을 때와는 허벅지 근육이 반대로 움직인다. 장애물이 없는 안전한 평지에서 뒤로 걷기를 하면 허벅지 근육이 균형 있게 펴지는 스트레칭 효과가 나타나 무릎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이때는 반드시 발가락 부분이 먼저 땅에 닿아야 한. 뒤꿈치가 먼저 닿는 보행법으로 뒤로 걷기를 오래 하면 오히려 족저근막염이 생길 수 있다.

 

 

3. 모래주머니 차기

발목에 체중 2~4% 무게의 모래주머니를 차는 것도 좋다. 칼로리 소모를 30~40% 늘릴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체중이 줄면 무릎에 가는 부담이 적어진다. 모래주머니를 차고 걸을 땐 오르막길을 걸을 때와는 반대로 작은 보폭으로 걸어야 산소 소모량이 많아져 좋다. 속도를 너무 빠르게 하거나 보폭을 무리하게 넓히면 발목을 삐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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