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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어음 장점과 추천

발행어음이란?

발행어음은 증권사, 종금사가 자체 신용으로 어음을 발행해 일반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상품으로, 일종의 ‘채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가 금융사에 대출을 해 주고, 이에 대한 이자를 받는 것입니다. 발행어음은 1년 이내의 단기 투자상품이며, 확정금리를 제공합니다.

 

 

 

발행어음의 장점

1. 안전성 대비 높은 수익률

거치식 발행어음의 경우 약 연 2.3%~2.5%, 적립식 발행어음의 경우 연 3%정도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요즘 은행 예적금 금리가 1%~2% 정도라는 것을 생각하면, 확연히 높은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어음이라는 단어에 ‘과연 안전할까?’ 걱정하기 마련이지만 발행어음을 판매할 자격을 갖추려면 금융감독원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만 합니다. 증권사 발행어음은 자기 자본 4조 원 이상의, 단기금융업무 인가를 획득한 증권사만 발행할 수 있습니다. 해당 증권사가 파산하지 않는 한, 원금손실의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단기투자

발행어음의 투자기간은 최소1일부터 최대 1년까지입니다. 대부분의 예적금 만기가 짧아도 6개월인 것에 비해 확연히 짧습니다. 그래서 1주일, 1개월, 3개월 등 단기간 머무르는 돈이라도 일반 입출금통장에 돈을 넣어두기보다, 소정의 이자를 받고 돈을 굴리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발행어음 종류

1. 적립식 발행어음

현재 매달 적립식으로 운용할 수 있는 발행어음은 현재 증권사에서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의 적립식 발행어음의 만기는 1년으로 동일하며, 금리는 11월 현재 기준으로 한국투자증권이 3%로 조금 더 높습니다.

 

 

2. 거치식 발행어음

보통 ‘발행어음’이라는 상품을 생각하면 적립식보다는 1일~365일까지 기간을 자유롭게 지정해 거치식으로 투자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세 발행어음 모두 최소 투자금액은 100만 원이며 발행어음을 판매하는 금융사의 신용등급은 NH투자증권(AA+) > 한국투자증권(AA) > 메리츠종금증권(A+) 순으로 높습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두 증권사에 비해 신용등급은 조금 낮지만, 유일하게 예금자보호가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발행어음 만드는 방법

발행어음은 금융사에 신분증을 지참해 직접 방문해서 가입할 수도 있고, 온라인/모바일로 비대면 계좌개설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했을 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으니, 지점에 방문하기 전에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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