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난지원금 개요 및 카드사
2월부터 시작하여 경기도가 경기도민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2차 재난 기본소득’ 지급을 시작했습니다. 이 가운데 카드업계가 또다시 고객 유치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3일 관계자에 따르면 신한·삼성·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농협·BC(수협, SC, 기업은행 포함) 등 9개 카드사가 이번 주부터 온라인을 통해 제2차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청은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별 5부제`로 신청 부하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는데도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홈페이지(basicincome.gg.go.kr)에는 신청 첫날 접속이 폭주해 장시간 신청이 지연됐습니다.
경기도 재난지원금 지급방식
경기도 재난지원금은 고객이 자신의 신용·체크카드로 10만 원까지 결제하여 사용을 하면 경기도가 카드대금 청구 시 대신 내주는 방식으로 운용됩니다. 신용카드는 결제금액에서 차감 청구되며, 체크카드는 계좌인출 없이 거래가 승인이 됩니다. 이번에 지급되는 지원금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전 신청한 카드사에 한해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급수단은 신용·체크카드 74.4%(63만 404명), 경기지역화폐 25.2%(21만 3천639명), 취약계층 찾아가는 서비스 0.4%(3천159명) 등입니다.
카드사별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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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신한카드로 재난지원금을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대 5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벤트 대상은 오는 5월 31일까지 신한카드로 '우리 동네 상점'을 이용한 고객입니다. 우리 동네 상점은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사용처 중 연 매출 5억 원 이하 중소가맹점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5만 포인트, 4500명에게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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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3월 14일까지 재난지원금을 KB국민카드(제휴·선불카드 제외)로 신청하고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만 40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형 TV 및 사운드바(1등, 1명), 노트북(2등, 3명) 고가 헤어드라이기(3등, 10명), 캡슐커피머신(4등, 100명) 등을 추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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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오는 7일까지 온라인 이벤트 응모 후 경기도 재난지원금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최근 코로나 19 방역 상황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지금이 3차 대유행의 저점에 해당한다는 것이 도의 판단”이라고 “경제 상황을 봐도 지금이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할 적기”라고 경기 재난지원금 지급 배경에 대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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